기장에 위치한 ‘난로회담’은 조선시대 양반들의 고기 모임인 ‘난로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곳으로, 168시간 동안 특별한 전통 숙성 비법으로 고기를 숙성해 육즙과 풍미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 메뉴인 ‘전립 한판’은 숙성된 부드러운 흑돼지 고기와 함께 신선한 쌈 채소, 꽈리고추, 김치, 고사리 등 다양한 구움 채소가 한 판에 정갈하게 담겨 비주얼부터 군침을 자아낸다. 식사를 마친 후에는 고기를 구웠던 판에 끓여 먹는 된장찌개도 별미로, 식사의 마무리로 꼭 맛보길 추천한다.
11:30-21:00 (브레이크타임 15:00-17:00 / 라스트오더 14:00,20:00) / 주말 및 공휴일 브레이크타임 없음
전립투한판 62,000원 프리미엄 삼겹살 10,000원 프리미엄 목살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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